공유하기
| 사진=뉴시스 DB. / 사진은 기사와 무관. |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사령관은 북한이 주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장거리 미사일 실험으로 예상했다.
17일(현지시간)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브라운 사령관은 이날 한 조찬 행사에서 "(북한의) 선물은 일종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일 것으로 본다"면서 "크리스마스 이브인지, 당일인지, 새해 이후인지의 문제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거리 미사일 실험에 대해 북한이) 스스로 부과한 활동중지 조치를 없애고 당장은 아무일도 없을 가능성도 있다”며 “발표를 하되 쏘지는 않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일은 외교적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외교적 노력이 결렬된다면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ㄷ.
앞서 북한은 지난 3일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놓고 자체 설정한 ‘연말 시한’이 다가오고 있다며 미국이 받을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이 될지는 미국의 결심에 전적으로 달렸다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