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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 사진=로이터 |
보리스 존슨의 영국 정부가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전환 기간을 내년 이후까지 연장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영국 총리실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국민들은 지난주 브렉시트를 이행하고 이 나라를 발전시킬 정부에 투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성명에서 전환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분명히 금지할 것”이라며 “EU탈퇴협정법(WAB) 개정안을 통해 정부가 어떠한 연장에도 동의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BBC도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 전환기간 연장 조항이 제외된 WAB를 오는 20일 하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U는 브렉시트 전환 기간을 2020년 이후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노딜 브렉시트(합의 없는 EU 탈퇴)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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