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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장면. /사진=머니투데이 |
어린이용 만화에 부적절한 내용과 삽화를 수록해 문제가 된 대원키즈가 사과문을 냈다.
종합출판사 대원씨아이 브랜드 대원키즈는 23일 자사 홈페이지에 "2019년 12월 출간한 '태경TV 학교 탈출' 내용에서 부적절한 내용과 잔혹한 장면이 수록됐다"며 "어린이 대상의 도서를 만드는 출판사에서 사전에 충분히 잘못된 점을 인지하고 내용 및 표현을 수정하지 못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책에 대한 보다 철저한 검증과 확인뿐 아니라, 기획 단계 및 작가 원고의 검증과 시스템 전반에 대해 재정비하겠다"며 "앞으로는 절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당 도서는 2019년 12월23일 바로 회수하고 폐기 조처를 취했다"며 "구매하신 독자들은 구입처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라고 알렸다.
앞서 이 책에는 이별을 말한 여자친구에게 염산 테러를 한 내용과 삽화가 실려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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