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아기상어 포스터. /사진=스마트스터디 제공
동요 아기상어 포스터. /사진=스마트스터디 제공

삼성출판사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에 하락세다. 최근 이 업체는 자회사이자 동요 ‘아기상어’을 제작한 스마트스터디가 예비 유니콘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주가가 급등했다.

2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5.14%) 내린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대주주인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가 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출판사는 지난 24일 최대주주인 김진용 대표가 보유하던 회사 주식 20만주(지분율 2%)를 장외에서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가격은 주당 2만2550원으로 거래 당일 종가(2만5300원)보다 10.8% 싸다. 김 대표는 주식 매도를 통해 약 45억원을 쥐었다. 66.94%였던 지분율은 64.94%로 소폭 하락했다.


스마트스터디가 최근 예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에 등극한 것도 모회사인 삼성출판사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일 스마트스터디를 포함한 14개 기업을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추가 선정했다. 다음날인 12일 삼성출판사는 사상 최고가(2만8650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