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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중국 청두 세기성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3국 정상회의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청와대 제공) |
당국자는 "외교 채널을 통해 강한 유감 표시를 했다"며 "일본 측에선 '의도적·계획적으로 한 게 아니다'라고 일차적으로 해명했고, 추가로 얘기할 게 있으면 얘기하겠다고 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경제, 문화, 인적 교류를 비롯한 협력을"이라고 말을 이어갔으나 부산스러운 분위기에 문 대통령의 말은 제대로 전달되지 못 했다. 현장이 어수선해진 가운데 문 대통령은 "양국 간 희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정상회담 중 정부 관계자가 상대국 정상의 발언을 끊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외교결례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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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