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30일 박성주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등 총경 22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뉴스1
경찰청은 30일 박성주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등 총경 22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뉴스1

경찰청은 30일 박성주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등 총경 22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 소속으로는 최주원 형사과장을 비롯해 ▲윤승영 수사기획과장 ▲유재성 사이버안전과장 ▲한원호 경무담당관 ▲곽순기 과학수사담당관 ▲윤시승 정보3과장 ▲김도형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등 7명이 경무관으로 승진한다.


서울청에서는 ▲강언식 경비1과장 ▲홍기현 101경비단 부단장 ▲이호영 인사교육과장 ▲이인상 외사과장 등 4명이 경무관에 승진내정됐다.

올해는 지방에서 역대 최대인 8명이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이상수 충북청 경무과장을 비롯해 ▲최원석 전북청 정보과장 ▲이상탁 대구청 형사과장 ▲오문교 경기남부청 정보과장 ▲김한수 경남청 김해중부경찰서장 ▲김영일 부산청 경무과장 ▲김희중 강원청 정보과장 ▲이용석 전남청 수사과장 등이다.


이번 경무관 승진은 범수사 분야에서 기존보다 확대 선발됐다. 수사 5명, 사이버수사 1명, 과학수사 1명 등 수사구조 개혁을 앞두고 경찰 수사 역량·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번 승진 인사에서 여성 경무관은 배출되지 않았다. 적정 승진연차에 여성 경찰관이 부족한 것이 이유로 꼽혔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경찰관의 경무관 승진 후보군 확보를 위해 여성 총경 승진 확대 등 전향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며 "경무관급 전보인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민생 치안 유지에 빈틈이 없도록 지휘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