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특허침해 소송에 휘말렸다. /사진=박흥순 기자
애플워치가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특허침해 소송에 휘말렸다. /사진=박흥순 기자

애플워치의 심박측정 기능이 특허 소송에 휘말렸다.

29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조셉 위젤 뉴욕대 심장병 전문의는 “애플워치가 자신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애플을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위젤 교수는 “심박동 패턴이 규칙적인지 불규칙적인지 분석해 심방세동을 탐지하는 방법과 장비는 내가 발명했다”며 “애플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내가 지닌 특허 5건을 의도적으로 무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7년 9월 애플에 내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애플워치에 사용된 기술은 특허를 침해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애플이 이를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위젤 교수는 애플이 2년간 특허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거부했으며 충분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소송 제기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