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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장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언제 어디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뜰하게 시민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통해 제5대 포천시의회 의정 목표인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장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우리나라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성장률이 최저수준을 기록하였고 경기북부 인근 시.군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포천시는 15만 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도봉산 ~ 포천선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유치를 이끌어 냄으로써 역사적인 포천 전철시대를 열게 됐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750MW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찬 포천의 미래를 열 수 있는 커다란 성과들을 얻은 한 해로 이 모든 결과는 시민 여러분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포천시 발전을 위해 참여하고 성원해 준 결과이다"고 말했다.
조용춘 의장은 "제5대 포천시의회는 지난해 포천시 청년 기본 조례안, 포천시 지역상품 우선 구매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포천시 민주시민 교육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의원 발의하여 제정했다"고 강조했다.
또 조 의장은 "포천시 노동 취약계층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농어촌민박사업지원 조례안, 포천시 무장애 도시 지원 조례안,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의원 발의하여 제정하는 등 시민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반대결의안, 기초지자체 지방재정 부담을 증가시키는 경기도 매칭사업 매칭비율 개선을 위한 촉구 결의안, 석탄화력발전소 준공 반대 결의안 등을 채택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밖에 대기질 개선대책 특별위원회, 장자 용정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 조사특별위원회, 군 소음법 주변지역 피해보상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집행부 정책에 대한 대안제시는 물론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해왔다고 덧붙였다.
조 의장은 신년 중점 목표로 "견제와 대안 제시를 통해 정책적 대안 제시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노력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용춘 의장은 "기해년(己亥年) 올 한 해 동안 제5대 포천시의회가 활기찬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신년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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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