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12월28~31일까지 진행한 제7기 제 5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따른 난관을 ‘정면 돌파’하겠다며 ‘자력갱생’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일 지난해 12월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조성된 대내외 형세 하에서 우리의 당면한 투쟁방향' 관련 보고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고생과 투쟁이 없이는 위대한 승리를 가질 수 없으며 혁명의 승리는 필연적이지만 그 어떤 장애도 고난도 없이 성취되는 것은 아니다”며 “적대 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무력화시키고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강행해야 한다. 정면돌파전은 우리 혁명의 당면임무로 보나 전망적인 요구로 보나 반드시 수행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자체의 위력을 강화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할수록 적들은 더욱더 커다란 고민에 빠지게 될 것이며 사회주의 승리의 날은 그만큼 앞당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모든 당 조직들과 일꾼들은 시대가 부여한 중대한 임무를 기꺼이 떠메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적들의 제재봉쇄 책동을 총파탄시키기 위한 정면돌파전에 매진하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며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나가자’라는 투쟁 구호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