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 사진제공=성남시
은수미 성남시장은 "제2판교테크노밸리 완성을 통해 성남의 미래를 열어갈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은수미 시장은 1일, 2020년 신년사에서 "폭포가 크면 소리도 크다. 성남은 대한민국, 한반도, 그리고 전세계를 디지털로 적시는 큰 물줄기이다. 또한 신뢰와 소통의 큰 울림으로 보듬어 안는 창조의 도시다. 2020년은 그 굳건한 믿음에 기초해, 한발 더 전진하는 진정한 도전의 시간일 것이다"라며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 "스마트 성남의 베이스캠프인 교통 및 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에서 차세대 교통 빅데이터 등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데이터를 생산, 구축해 교통 약자 편의 및 지역상권 활성화 등 공공서비스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4차 산업을 통한 향후 성남시정추진계획을 밝혔다. 


은 시장은 "스마트 성남의 베이스캠프인 교통 및 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에서 차세대 교통 빅데이터 등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데이터를 생산, 구축해 교통 약자 편의 및 지역상권 활성화 등 공공서비스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2판교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 창원지원주택 350가구,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레이터 벌트코리아 성남지사와의 협업 등을 통해 스타트업 등의 기업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현재 2387억원을 조성한 성남벤처펀드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미래 신성장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성남시 교통망 개선과 관련해서는 교통망 확충과 관련해 은 시장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성남역 신설사업은 현재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며 "성남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곧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 내년에 기본계획을 착수해 사각지대 없는 사통팔달의 편의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시사했다.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포부도 밝힌 은 시장은 "단대동 맞춤형 정비사업 완료에 이어 내년에는 태평2동과 4동, 수진2동 지역에 맞춤형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2030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재개발, 재건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분당지역과 원도심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중앙지하도상가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성남동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조성사업 ▲1공단 부지 공원화 사업 등 원도심의 핵심축인 산성대로를 중심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그러면서 ▲청년과 지역상권 활성화 ▲문화적 쉼과 역사가 일상이 되는 성남 ▲드론 활용 혁신 행정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성남 ▲진정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대한 비전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은 시장은 "모든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는 갈등과 대립보다는 협력과 조정의 힘으로 시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시민 주도의 협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협치위원회 구성을 통해 진정한 협치의 성남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