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998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을 먹여살린 모델은 QM6다. 지난달 이 모델은 7558대가 팔렸다. 전년동월대비 56.8% 늘어난 수치다. 르노삼성의 QM6는 가솔린, LPG, 디젤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같은 기간 수출실적은 6985대로 전년동월대비 8.8% 줄었다. 지난달 QM6의 수출실적이 384대에 불과했던 것이 크게 작용했다. 르노삼성은 수출실적의 핵심인 닛산 로그의 위탁생산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위기에 놓였다. 르노 본사로부터 아직 차세대 신차인 XM3의 수출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상태다.

한편 지난 한해 르노삼성의 총 판매실적은 17만7450대로 전년대비 2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