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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드림' 측은 "충무로의 주목받는 배우로 떠오른 이지은이 '드림'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렸다.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에서 이지은은 '홍대'가 감독을 맡은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성공을 꿈꾸는 방송국 PD '이소민'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이지은은 인생 반전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는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부터 누구보다 선수단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 따뜻한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지은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프로듀사'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흥행했다.
뿐만 아니라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액터상, 2013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해 찬사를 받았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페르소나'에 출연, 각기 다른 감독의 작품에서 전혀 다른 네 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명실상부 연기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어 이지은이 '드림'에서 어떤 매력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드림'은 2020년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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