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 '2019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겸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차준환(휘문고)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스1 DB

한국 남자피겨 ‘간판스타’ 차준환이 종합선수권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차준환은 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19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제74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차준환은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96.99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PCS) 88.1점을 합쳐 185.09점을 받았으며 앞서 쇼트프로그램 점수 93.45점을 받아 총점 278.54점을 기록했다. 이시형(20, 고려대)은 231.04점, 이준형(24, 경기일반)은 226.52점을 받아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으며 3위까지 ISU 4대륙 선수권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한편 내년 시즌 국가대표는 이번 대회와 다음달 열리는 종합선수권 대회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