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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대표이사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롤러블 올레드 출시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롤러블 티비를 출시할 계획이었다. 출시가 지연된 이유에 대해 권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올레드 패널이 전체적으로 수요대비 공급이 타이트 했다“며 “올해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올레드 패널 공장이 가동되면 공급 캐파 여유가 생길 것 같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광저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어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고 롤러블이다 보니까 폴더블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제품”이라며 “품질검증이나 신뢰성 검증 충분히했다고 판단했지만 좀더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시간을 쓰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올해 세계 최대 IT·가전박람회인 ‘CES 2020’에서 인상깊었던 점에 대해선 “어디를 인상깊게 봤느냐 보다는 너무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전시돼 있다”며 “예를 들어 LG가 개발하고 추진한 인스타뷰 냉장고는 모든 중국업체들이 냉장고 전면에 디스플레이 글라스 달고 있고 심지어 우리가 특허를 가진 트윈워시 같은 제품도 여러 부스에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카피를 너무 빨리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기술적 차별화를 빨리 하고 진입장벽도 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던 점에 대해선 “11월이 되면 블랙프라이데이라는 특가 프로모션으로 연중 최고 매출이 일어나는 시기인데 영업이익 금액으로 봤을때 차이가 없더라도 영업이익률이 악화되는 건 어쩔수 없다”며 “1년간 사업하면서 각종 리스크가 있다는 건 4분기에 비용 설정하고. 그런 부분들이 겹쳐서 4분기에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 실적 일시적으로 악화된다고 해서 본질적인 경쟁력에 문제있는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올해 세계 최대 IT·가전박람회인 ‘CES 2020’에서 인상깊었던 점에 대해선 “어디를 인상깊게 봤느냐 보다는 너무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전시돼 있다”며 “예를 들어 LG가 개발하고 추진한 인스타뷰 냉장고는 모든 중국업체들이 냉장고 전면에 디스플레이 글라스 달고 있고 심지어 우리가 특허를 가진 트윈워시 같은 제품도 여러 부스에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카피를 너무 빨리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기술적 차별화를 빨리 하고 진입장벽도 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던 점에 대해선 “11월이 되면 블랙프라이데이라는 특가 프로모션으로 연중 최고 매출이 일어나는 시기인데 영업이익 금액으로 봤을때 차이가 없더라도 영업이익률이 악화되는 건 어쩔수 없다”며 “1년간 사업하면서 각종 리스크가 있다는 건 4분기에 비용 설정하고. 그런 부분들이 겹쳐서 4분기에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 실적 일시적으로 악화된다고 해서 본질적인 경쟁력에 문제있는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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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미국)=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