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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오후 3시35분쯤 필리핀 따알화산이 폭발했다. 폭발 이후 오후 6시부터 마닐라국제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취소됐다.
마닐라는 물론이고 인근 지역인 괌 등도 타격을 받고 있다. 에어서울은 이날 괌 오전편을 취소했다. 에어서울 측은 “필리핀 따알화산에서 분출된 강한 화산재가 운항항로 전역에 걸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된다”며 “승객의 안전을 위해 결항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보라카이(칼리보) 결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제주항공도 인근 지역 운항편을 결항조치한 상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화산재 해소 후 임시편 투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에어 측은 “인근 지역의 운항이 지연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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