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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미국 특허정보 업체 IFI클레임스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등록된 특허는 33만3530건으로 집계됐 다.
삼성전자는 6471건을 출원해 2006년부터 14년째 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미국내 특허 취득 건수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4000~5000건대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 처음으로 6000건을 돌파했다.
1위는 27년째 미국 IBM(9262건)이 차지했다. 3위는 캐논(3548건)이었고,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3081건), 5위는 인텔(3020건)이었다.
LG전자는 2805건을 취득해 6위에 랭크됐다. 이는 전년에 비해 한 계단 하락한 것이다. 이어 애플(2490건), 포드(2468건), 아마존(2427건), 화웨이(2427건)가 뒤를 이으며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외에 삼성디스플레이(1946건)와 현대차(1504건), 기아차(921건), LG디스플레이(865건), SK하이닉스(798건), LG화학(791건) 등이 톱50에 랭크됐다.
국가별로는 상위 50개 기업이 취득한 특허 건수 가운데 미국(49%), 일본(16%)에 이어 한국이 7%를 차지했다.
유효 특허군 건수는 삼성전자가 7만6638건으로 1위에 올랐다. 특허군은 두개 이상의 국가에 특허가 등록된 경우를 뜻한다.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기록한 IBM은 3만7304건을 보유했고, 캐논, 제너럴일렉트릭(GE), MS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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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