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아우디코리아 A6가 또다시 안전 논란에 휩싸였다. 아우디 A6는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 오류로 지난 15일 판매 중단됐다. 자칫하다 뒷좌석 탑승자가 1열로 날아가는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16일 국토교통부 및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15일 A6 판매를 중단했다.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시 경고음이 발생하지 않는 차량이 국내로 유입된 것을 뒤늦게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시정 조치하는 것이다. 유럽에서 배편으로 차량 운송 기간이 길어지면서 2019년 9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들이 국내로 수입됐기 때문이다. 이 중 일부 차량은 이미 판매됐다.
2019년 9월부터 국토교통부는 전 좌석 안전벨트 의무화에 따라 신모델 차량들의 경우 2019년 9월부터 안전벨트 경고음 센서가 모두 적용되고 있다. 아우디 신형 A6 일부 차량은 안전벨트 경고음 센서를 탑재했지만 몇몇 기능들이 국내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는 작년 12월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아우디A6 40 TDI`의 두 가지 라인을 국내에 출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우디 시정 조치를 계기로 전반적으로 수입차의 안전벨트 경고음 탑재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