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CK 서머 경기 현장. /사진=라이엇게임즈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코리아(LCK) 스프링’ 개막전에서 SK텔레콤 T1과 담원 게이밍이 맞붙는다.

16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다음달 5일 오후 5시에 진행하는 2020 LCK 스프링 1경기 상대로 T1과 담원이 결정됐다. 개막일 두 번째 경기는 스토브리그에서 고강도 리빌딩을 단행한 kt 롤스터와 젠지 e스포츠가 격돌한다.


승강전을 통해 LCK에 합류한 승격팀 APK프린스는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프로 첫승에 도전한다. 정규 리그 전체 대진은 각 팀 평일 및 주말 경기 횟수, 경기 간격 등의 조건을 고려해 추첨으로 정해졌다.

2020 LCK 스프링 정규리그는 다음달 5일부터 4월12일까지 이어지며 서울 종로구 소재 롤파크내 LCK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정규리그 1라운드는 주 5일(수~일요일) 진행되며 2라운드의 경우 주 4일(목~일요일) 체제로 운영된다.


정규리그에서는 한 팀이 다른 9개팀과 각각 2번씩 3전2선승의 ‘풀리그제’로 대결한다. 모든 경기는 SBS 아프리카 케이블 방송, 네이버, 아프리카 TV, 트위치,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스프링은 CJ ENM 게임채널 OGN에서 경기 다음날 재방송이 진행돼 TV를 통해 편하게 시청 가능하다.

LCK 스프링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3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각 경기 날짜로부터 5일 전 오후 2시부터 구매 가능하며 장애인 복지카드를 소지한 본인에 한해 50% 할인도 제공한다.


암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티켓 정책 일부가 변경된다. 1인이 한번에 구매 가능한 티켓은 기존 4매에서 2매로 줄어들고 1·2경기 패키지 티켓도 운영하지 않는다. 모바일 티켓이나 지류 티켓 배송은 운영되지 않고 티켓 구매자는 현장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2020 LCK 중계진으로는 전용준·성승헌 캐스터와 함께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등 유명 해설위원들이 그대로 참여하며 김민아 아나운서도 함께한다. 글로벌 중계진으로는 니콜라스 시셰어, 맥스 앤더슨, 브랜든 발데스 등 기존에 합을 맞춰왔던 3인에 오세아니아 지역 프로 선수로 활동했던 브라이스 폴이 새롭게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