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숙 상무(왼쪽)와 김선화 상무.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최초 여성 상무 승진자 2명을 배출했다. 

21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임원인사로 중소형사업부 지원팀 박향숙 상무와 중소형사업부 개발실 공정개발팀 김선화 상무를 각각 임명했다.


박향숙 상무는 원가회계·결산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사업의 원가구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형사업의 손익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 인사에 이름을 올렸다.

중소형사업부 개발실 공정개발팀 소속 김선화 상무는 화질을 향상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OLED제품의 공정최적화 및 광특성 개선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공로를 세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나갈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한 것”이라며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리더십이 검증된 여성임원 승진자 2명을 최초로 배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