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이들의 여행길에 ‘골프 매니아’인 개그맨 허경환이 동행했다. 그간 바쁜 경기 스케줄 탓에 제대로 된 여행을 해보지 못했던 선수들은 촬영 전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SBS골프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 된 선수들의 셀프 V로그에서도 선수들의 5인 5색 개성이 가득했다. 조아연은 “1인 방송에 욕심이 있다. 이 참에 인지도를 높여야 겠다”며 친오빠와 애완견을 등장시키며 자신감있게 V로그를 시작했지만 “막상 혼자 찍으려니 어색하다. 앞으로 열심히 골프만 치겠다”고 급 마무리를 지었다.
‘완도골퍼’ 이소미는 “시골에서 출세한 골퍼”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일관적인 4차원 캐릭터를 선보였다.
한편, 평소 수줍은 이미지였던 임희정은 촬영 중 ‘노래방 신고식’을 통해 팝가수 아델과 비와이의 랩을 오가는 가창력(?)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경기 중 해저드에 공을 던져버리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 며 힘들었던 속내와 멘탈 관리 방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선수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KLPGA 선수들을 소개할 ‘스윙걸스 트립’은 26일 일요일 낮 12시, 밤 10시 30분 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