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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목포한국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5월 9일 호남지역 최초로 비만대사수술센터가 개소해 지난해 말 비만대사수술 100례를 돌파했다.
이 수술 건수는 수도권의 대학병원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금까지 목포, 무안 등 인접 지역 뿐 아니라 광주, 전북 등 호남 전역의 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경남, 충남 등 타지에서도 수술을 위해 목포지역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한국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에서는 국내외에서 가장 일반화된 비만치료수술인 '위소매절제술'은 물론, 당뇨환자에 특화된 루와이위우회술, 십이지장 우회술 등 다양한 수술이 환자 맞춤형으로 실시되고 있다.
식이교육 등 수술 후 밀착형 관리도 꼼꼼하게 이뤄져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목포한국병원 이성배 외과과장은 "비만대사수술을 100례 돌파는 전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이룩한 성과로서 호남지역 비만대사수술의 큰 이정표가 될 것"고 했다.
이어 그는 "환자들이 모두 건강하게 퇴원 후 통상 30kg이상의 체중감량 효과를 보이고 있고,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등 동반질환도 빠르게 완치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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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