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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이하 벤츠코리아)가 올해 GLC 라인업 6종을 추가로 출시해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장악에 나선다. 올해 1월 GLC 300와 GLC 쿠페를 출시한 데 이어 6종을 추가로 내놓는 것이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22일 한성모터스 청담전시장에서 열린 'GLC 300· GLC 쿠페 시승행사'에서 "올해 GLC 220d 4MATIC, GLC 300e 4MATIC, Mercedes AMG GLC 43 4MATIC, GLC 220d 4MATIC Coupe, Mercedes AMG GLC 43 4MATIC Coupe, Mercedes AMG GLC 63 S 4MATIC+ Coupe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벤츠코리아는 프리미엄 SUV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GLE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는 등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2020년 계획한 GLC 패밀리 가운데 GLC 220d 4MATIC, GLC 220d 4MATIC Coupe은 디젤, GLC 300e 4MATIC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Mercedes AMG GLC 43 4MATIC과 Mercedes AMG GLC 43 4MATIC Coupe, Mercedes AMG GLC 63 S 4MATIC+ Coupe는 고성능차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LC는 기존 GLK의 후속모델로 지난 2016년 1월 국내 출시돼 모던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 및 실용성, 안전성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GLC 및 GLC 쿠페는 출시 후 2019년 12월까지 3년 11개월 동안 국내 시장에서 총 2만4260대가 팔리며 벤츠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차로 자리잡았다. 벤츠코리아가 최근 내놓은 GLC 및 GLC 쿠페는 5년 만에 내놓은 부분변경(페이스 리프트)이다. 벤츠코리아가 추가로 내놓겠다는 밝힌 6종은 파워트레인만 다르게 가져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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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