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사진=아이스버킷 챌린지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이 코비 브라이언트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으로 충격에 빠졌다.

마이클 조던은 2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서를 통해 “비극적 소식으로 충격에 빠졌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그를 사랑했다”며 “내게 친동생과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AP통신에 따르면 코비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 추락사고는 이날 오전 10시쯤 LA시내에서 북서쪽으로 48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총 5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코비 브라이언트는 20년 간 LA레이커스에서 뛰며 맹활약한 스타다. 2016년 은퇴 전까지 LA레이커스 소속으로 줄곧 경기에 나섰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선수 시절 5번이나 NBA 정상에 팀을 올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