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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X-T200 은 500ml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 370g으로 휴대성을 자랑하는 데일리 미러리스 카메라다. 상하 270도 회전이 가능한 16대9 멀티 앵글 터치 LCD를 탑재해 셀피 촬영에 유용하다.
X-T200은 242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센서를 탑재했다. 구리 배선을 사용한 센서와 향상된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한다. 롤링 셔터 현상을 줄여 움직이는 물체를 왜곡 없이 표현할 수 있다.
센서 전영역에 위상차 AF 검출 센서와 향상된 AF 알고리즘으로 다양한 조건에서 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업데이트된 AF 성능으로 다수의 피사체의 얼굴과 눈을 인식하고 추적할 수 있다. 후면 터치 LCD 스크린을 젖힌 상태로 셀피를 찍을 때도 성능을 발휘한다.
후면의 3.5인치 16대9 비율의 와이드 터치 LCD스크린은 상하 270도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각도에서의 촬영은 물론 셀피 촬영 시에도 유용하다. 밝기, 배경 흐림, 필름시뮬레이션, 화면비 등의 다양한 세팅값을 LCD 스크린상에서 직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동영상 녹화 시 카메라 흔들림을 방지해주는 ‘디지털 짐벌’과 높은 콘트라스트 장면을 쉽고 간편하게 녹화할 수 있는 ‘HDR 영상 모드’ 새로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4K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디지털 짐벌 기능은 카메라에 탑재된 자이로 센서를 통해 촬영 중 떨림 현상을 측정하고 최소화시켜 안정적인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HDR 모드 사용 시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해 4K 영상에서도 다양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카메라 내 동영상 편집 기능을 통해 SNS 등에 공유하기 전 동영상 크기나 길이 등을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다.
후지필름의 독자 기술이 돋보이는 11개의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과 새롭게 추가된 ‘클리어 필터’가 탑재된 20가지 아트 필터를 통해 컴퓨터나 후보정 작업 없이 다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X-T200과 최적의 밸런스를 보여주는 후지논 XC35mmF2도 함께 공개됐다. 약 52mm(35mm 환산 화각 시)의 화각을 지니고 있으며 6군 9매(비구면 렌즈 2매 포함)로 뚜렷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130g의 무게와 46.5mm 길이로 콤팩트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스태핑 모터 탑재로 AF 작동 시 소음 발생이 적고 내부 포커스 시스템으로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후지필름은 대형 미러리스 GFX 시스템 호환 표준 줌렌즈인 후지논 GF 45-100mmF4 LM OIS WR도 함께 공개했다. 향후 후지필름은 GF30mmF3.5 R WR과 GF80mmF1.7 R WR 렌즈도 공개할 계획이다.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사장은 “X-T200은 실용적이고 보다 간편하게 일상 속 스냅이나 여행 사진, 셀피 등을 찍기 좋은 콤팩트 미러리스”라며 “함께 공개한 후지논 GF 45-100mmF4 LM OIS WR은 활용도가 높아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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