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는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로이터

중동에서는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더 내셔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UAE 보건당국은 28일(현지시간) 우한에서 온 중국인 가족이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정 판정을 받은 중국인 가족의 구성원이 정확히 몇 명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현지 보건부는 "국민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당국이 24시간 일하고 있으며, 국제 및 세계보건기구 기준에 따라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UAE의 두바이 국제공항은 세계 3대 ’항공 허브‘로 2016년 기준 연 8300여만명이 방문했다. UAE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항공은 중국을 오가는 국제항공편을 정상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