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 /사진=웹젠
웹젠이 자체 지식재산권(IP) ‘뮤’(MU)를 기반으로 신작을 준비한다. ‘뮤 오리진’으로 모바일 매출 상위권에 안착했던 경험을 살려 새로운 MMORPG를 선보일 계획이다.

31일 머니S 취재결과 웹젠이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 ANGEL)을 준비중이다. 뮤 아크엔젤은 웹젠 대표 IP인 뮤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MMORPG다. 웹젠의 중흥기를 이끈 뮤 오리진 시리즈에 이어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내부에서도 기대가 큰 타이틀로 알려졌다.


2015년 출시된 뮤 오리진은 당시 게임 패러다임이 모바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IP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매출순위 최상위를 장기간 유지한 만큼 유저층도 두텁다.

웹젠은 올해 내 뮤 아크엔젤을 비롯한 신작 라인업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2006년 출시한 PC온라인 게임 ‘R2’ IP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R2모바일’(가칭)도 비슷한 시기 출시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국내 모바일 MMORPG시장은 웹젠의 가세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넷마블도 오는 3월 모바일 MMORPG ‘A3: 스틸 얼라이브’를 출시하는 만큼 ‘리니지2M’ 등 기존 강자와 새로운 경쟁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웹젠 관계자는 머니S에 “뮤 아크엔젤을 올해 출시할 계획”이라며 “올해 R2와 뮤 IP로 모바일 등 신작 타이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