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국내 17번째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환자로 판정받은 38살 남성의 이동 경로라며 공개한 5일 오후 경기 구리의 한 토스트 가게에서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들이 가게 내부를 방역하고 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4명 추가됨에 따라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4명의 환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20번째 환자(41세 여성, 한국인)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에 격리됐고, 21번째 환자(59세 여성, 한국인)는 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2번째 환자(46세 남성, 한국인)는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돼 조선대병원에, 23번째 환자(58세 여성, 중국인)는 관광 목적으로 1월 23일 입국했으며,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돼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질본은 추가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라며,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