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25번째 환자가 나왔다. / 사진=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25번째 환자가 나왔다. 지난 7일 우한 교민 중 24번째 환자(28세 남성, 한국인)가 발생한지 이틀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국내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9시 현재 확진자가 25명이라고 밝혔다. 25번째 환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던 가족과 함께 사는 73세 한국인 여성이다.


아들, 며느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확인됐다.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총 960명이다. 전날보다 21명 증가했다.


국내 확진자 중 2명은 퇴원했다. 이로써 이날 추가된 25번 환자를 포함해 현재 23명이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