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오른쪽)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연인 루시 보인턴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라미 말렉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통상적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시상자로는 전년도 해당 상을 받은 배우들이 오른다.

라미 말렉은 지난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영화에서 유명 밴드 '퀸'의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시상식에 연인인 배우 루시 보인턴과 함께 나타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국 출신 배우인 루시 보인턴은 '보헤미안 랩소디'에 매리 오스틴 역으로 출연했고 함께 출연한 라미 말렉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