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이 직접 시내버스 차량 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성남시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매일 버스354대를 소독하며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성남시내버스㈜를 방문하여 운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성남시내버스는 시내버스 24개노선 345대, 광역버스 3개노선 9대를 운행 중이며 현재 760명의 운수종사자들이 근무한다.


은 시장은 “지난 7일 19번째 확진자의 성남시 관내 동선이 확인되는 등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염려가 많다” 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 정책보다 앞서 1운행종료 뒤 1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버스 운수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1월 28일 관내 버스와 택시 운수업체에 1일 1회 차량 내 소독과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전 차량 승객용 손소독제 비치를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성남시내버스에서는 1월 29일부터 현재까지 시내(광역)버스와 마을버스 354대에 대해 매 운행 후 소독을 실시하여 운행 중이며, 지난 2월 8일과 9일에는 전문 소독업체를 통한 전 차량 내부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은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운수 업계를 비롯한 관내 자영업자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걱정”이라고 말하며 “그러나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통한 감염 예방에 전력을 다해야 할 때”라며 “애로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