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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실적은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광고 매출이 견인했다. 특히 콘텐츠형 광고는 기존 대비 높은 소비자 관여도(인게이지먼트)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광고의 엔터테인먼트화’ 등을 통해 신작 출시 게임사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확장’을 키워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분야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꾀했다. 지난해 하반기 오디오 플랫폼서비스 강화를 위해 NHN의 팟캐스트 플랫폼 ‘팟티’를 인수했고 올 들어 KTH와 콘텐츠 IP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434억원, 영업이익 73억원, 당기순이익 7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16.2%와 64.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0% 줄었다.
4분기에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BJ대상 등 행사비를 비롯한 일회성 지출이 늘어 전분기대비 영업비용이 증가했다. 플랫폼 매출(기부경제선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소폭 감소했으나 광고 매출에서 콘텐츠형 광고 분야가 성장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올해 참여를 키워드로 개방형 플랫폼 전환, 유저클립 VOD 서비스 강화, 유저 보상 제도 도입, 카테고리별 참여 콘텐츠 확대, 자체 스포츠 리그 진행, e스포츠 경기장 오픈 등 유저가 플랫폼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확장을 이어온 사업 분야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1주당 550원의 2019년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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