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에 감염예방 관련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자원봉사자. /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의 코로나19 극복에 자발적인 시민자원봉사도 한몫 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 산하기관인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스스로 전염병 예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발맛사지 봉사단인 ‘사랑나누미’ 중심으로 시민봉사자 26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13일 보건소에서 마련한 손소독제 1만개에 코로나 19 감염예방 실천 스티커 붙이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갑작스런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보건소에 10시부터 모여 전염병 예방 필수 매뉴얼인 ‘씻고, 가리고, 연락하자’안내문이 새겨진 스티커를 붙였다. 소독제는 향후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충욱 사랑나누미 회원은 “감염 예방 활동을 위한 봉사 활동에 여러 봉사자분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함께 작업하여 뜻깊었고,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구리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든지 모르고 봉사했다.”며,“앞으로도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 달려와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현재까지 더 이상의 확진자 없이 슬기롭게 대처한 것에 대해 시장으로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작지만 강한 시민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활기차게 지원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방역활동, 예방수칙 홍보 및 캠페인 등을 통해 건강한 시민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