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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남구에 따르면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세정업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광주시가 실시한 '5개구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지방세정과 지방세 체납액, 세외수입 등 3개분야에서 최고 성과를 거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지난해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차량 탑재형 영치 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기동반을 운영해 번호판 영치 알리미 서비스 등 맞춤형 세정 시책으로 체납자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 세외수입 분야에서도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운영해 고액 체납자와 생계형 체납자가 체납액을 분할 납부할 경우 체납 처분과 행정 제재를 일시적으로 해제하는 등 탄력적인 세무행정 서비스를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부과한 지방세 1917억원 가운데 1880억원을 거둬들여 지방세 징수율 98%를 달성하고 지방세 체납액 36억여원 상당을 징수하는 성과도 거뒀다.
구 관계자는 "효율적인 지방세정 시책 운영으로 납세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세정 업무 혁신을 통해 납세자에게 더 다가서는 행정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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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