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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지난해 완료된 ‘김포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이 일하는 김포’, ‘청년이 꿈꾸는 김포’, ‘청년이 즐거운 김포’, ‘청년이 말하는 김포’ 등 취업·창업, 복지, 문화·교육, 참여·자치 분야로 추진되는 청년친화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김포시는 다양한 취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선택 폭을 넓히고 정주의식을 높여 자족도시로 한 발 더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김포시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56명과 강소기업, 사회적기업을 연계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김포청년 채용디딤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직으로 김포청년을 채용한 37개 기업에 최대 2년간 월 1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 중이다.
채용청년은 월 급여 200만 원이 보장되고 2년 이상 근속 시 분기별 250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는다. 김포시는 채용디딤돌 사업으로 김포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장기 고용유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미취업 청년과 공공 일자리를 연계해 인턴 경험은 물론,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김포청년 내일도약’ 사업도 주목된다. 10명의 청년에게 교육, 네트워킹, 멘토링 프로그램을, 해당 기관에는 인건비를 지원한다.
김포시는 지난해 12개 기관에 37명의 청년을 연결했고 올해도 8월까지 청년들에게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샵마스터, 스타일리스트 등 현장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 인재 양성 프로그램 ‘김포 패션 큐레이션 양성’ 사업도 관심거리다.
김포시는 부천시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청년고용협의회를 운영하고 공동으로 워크숍과 포럼, 모의면접대회를 여는 등 ‘청년 취‧창업 플랫폼’ 사업도 진행한다.
김포시는 부천시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청년고용협의회를 운영하고 공동으로 워크숍과 포럼, 모의면접대회를 여는 등 ‘청년 취‧창업 플랫폼’ 사업도 진행한다.
창업 관련 준비절차, 정부자금 신청, 마케팅 등을 교육하고 워크숍과 멘토링을 진행하는 ‘청년 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김포시는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세대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청년의 기본생활권 보장과 보편적 복지를 지원하는 ‘청년기본소득 지원’ 사업은 올해도 이어진다고 밝혔다.
김포시와 경기도는 지난해 1만 1790명의 김포청년들에게 29억 4750만원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했다. 또한 올해도 김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을 지역화폐 ‘김포페이’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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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