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천지 교인 관련회의.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감염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의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해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과천 신천지교회 신도 6명이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그중 1명은 과천시민으로 시 보건소에서는 의사환자로 분류,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중이라고 밝혔다. 결과는 20일 오전중에 나온다. 


이에 따라 시는 김종천 과천시장 주재로 19일 오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다중이용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시민회관 실내체육관,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등을 23일까지 잠정 휴관하기로 했다. 

특히 신천지 교인들이 다니는 동선을 중심으로 상업지역, 중앙공원,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개방화장실, 자전거대여소 등에 대해 2월19일 18시30분 부터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 시장은 “시에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다중이용시설 잠정 휴관에 따라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고 양해를 구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