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 사진제공=이천시
엄태준 이천시장은 20일 '이천시소통폰'은 문자, 카톡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한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다수의 평범한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 민선7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이천시를 실현하는 소통 트레이드마크로 정착됐다고 밝혔다.

2018년 9월20일 정식개통 된 '이천시소통폰'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지역 축제나 행사등 주요시정을 빠르게 전달하고 각계·각층의 시민의견과 고충을  접수하고 처리함으로써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펼치고자 시작했다. 

시민들은 시장과 직접 만나지 않아도 문자나 카톡으로 시정에 관한 제안사항, 민원안내, 각종 행사 정보까지 바로바로 핸드폰을 통해 쌍방향으로 교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보다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토로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이천시소통폰'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 중심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이 접수되면서, 시민 생활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데 큰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에 따르면 접수된 민원의 지역별 현황은 증포동(39.1%), 관고동(12.2%), 창전동(9.6%)순으로 주로 주거가 밀집되고 인구가 많은 지역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인구가 많은 남부권 지역의 이용률이 다소 저조했다. 

분야별로는 행정서비스 개선, 불편사항에 대한 보수 및 철거 등을 요청하는 생활편의·행정 관련 민원이 전체의 34%를 차지했고 불법주차 단속,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에 대한 건의사항이 많은 교통·주차와 아파트하자보수, 학교 운영관련 내용이 주를 이룬 주택·학교 관련 민원이 각각 17.5%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