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복귀가 임박했다.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복귀가 임박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포그바가 회복에 매진하고 있으며 평소의 85% 수준의 러닝을 하면서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포그바는 향후 며칠 내로 의료진에게 상태를 확인받을 예정이다. 매체는 포그바가 이번달이 가기 전 풀 트레이닝에 합류할 것이며, 늦어도 다음달 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경기에는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그바의 복귀는 시즌 말미를 맞는 맨유에 호재다. 맨유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치열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토너먼트도 재개된다.


맨유는 지난달 겨울이적시장에서 스포르팅 리스본으로부터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했다.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던 스콧 맥토미니도 포그바와 비슷한 시기에 맞춰 복귀를 준비 중이다. 험난한 일정이 다가오는 가운데 핵심 미드필더들의 연이은 합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