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전경.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영통구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하여 관내 6434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건물번호판은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시설물로 도로시작점에서 20m간격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를 부여해 거리와 방향예측도 가능하다.


사전준비기간을 포함해 2월부터 6월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건물번호판의 착오부착, 훼손, 망실여부를 점검하고 추후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스마트KAIS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점검과 동시에 촬영한 사진을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등록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영통구는 이번 전수조사를 위해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난 14일까지 전수조사 현장조사원 1명에 대한 채용공고를 진행했으며 수원시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워크넷에 공고를 게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건물번호판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손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