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1일 기아차에 따르면 전날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쏘렌토는 하루 만에 1만8800여대의 계약건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현대차 더뉴 그랜저가 사전계약 첫날 기록한 1만7294대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소비자들의 초반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올해 쏘렌토가 싼타페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차의 중형SUV인 싼타페는 지난해 8만6198대가 판매됐다. 같은 기간 동급 차종인 쏘렌토는 5만2325대에 머물렀다. 2018년에도 쏘렌토는 싼타페의 그림자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싼타페는 10만대 이상 팔리며 승승장구했지만 쏘렌토는 6만7000여대에 머물렀다.
한편 4세대 쏘렌토는 가솔린터보 하이브리드와 디젤 등으로 구성된다. 향후 가솔린터보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가솔린터보 하이브리드는 국내 중형SUV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디젤 3070만~3980만원, 가솔린터보 하이브리드 3520만~4100만원 사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