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소재 명성교회 소속 부목사 등 6명이 최근 경북 청도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의 대형 교회 중 한 곳인 명성교회 소속 부목사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 발생한 경북 청도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명성교회는 주일을 하루 앞둔 지난 22일 교인들에게 문자 메세지를 전송해 "지난 14일 31교구 교구장 목사 및 5명의 교인들이 청도 대남병원 내 장례식장을 다녀왔다"며 "자가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남병원 방문자들은 발열, 호흡기 증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명성교회 측은 방역 절차를 강화했으며 코로나19 관련 정부 측 매뉴얼대로 대응 중이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