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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25일)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거주하는 관광가이드 A씨(58)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인천시가 동선을 공개했다 .
A씨는 지난달 31일 발열 등 증상을 느낀 뒤 지난 3일 미추홀구 자택에서 도보로 송내과의원과 DH메디컬약국을 방문했다.
지난 8일에는 도보로 인천의료원 선별진료소, 택시를 이용해 길병원, 송내과의원에 갔고 13일과 23일에는 도화역과 인천사랑병원을 방문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A씨 집과 송내과의원, DH메디컬약국, 도화사거리, 도화역에 대해 방역소독을 마쳤다.
현재 A씨는 인하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중이다. 동거인인 어머니는 검체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에 있다.
A씨는 신천지 교인이 아니고 대구·경북을 방문한 적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소 개인위생 관리와 마스크 착용 등을 해왔고 대면접촉에 대해서도 신중히 관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천시는 A씨에 대한 추가 역학 조사를 통해 지난 13일 이후 접촉자는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도 자가 격리하고 14일이 지난 뒤 격리 해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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