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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29일 전국 단위로 마스크를 판매한다. 대구·청도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만에 전국에 마스크를 보급하는 셈이다.
우체국 마스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마스크 공급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 소재 1400여 우체국에서 우선 판매되며 일인당 구매 가능 수량은 5매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본부에서 대량 구매해 전국 우체국에 배분하는 형식이다”며 “각 우체국에 공급되는 수량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마스크 판매 가격은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이 관계자는 “마스크 생산업체마다 원가가 다르기 때문에 판매가격이 일정치 않다. 하지만 시중보다는 저렴하게 판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보건용 마스크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급 물량이 확대되고 수급이 안정되면 우체국쇼핑 온라인 판매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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