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왈츠 스크린샷. /사진=플레이댑
[주말리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플레이댑이 RPG 게임에 블록체인기술을 입힌 ‘업사이클링’ 전략으로 모바일 게임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다. 기존 CBT 및 OBT 단계까지 진행됐던 게임을 업그레이드해 게임성과 안정성을 높여 서비스하거나 기 상용화된 게임에 신기술을 입혀 새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방식이다.


플레이댑은 모바일 게임 2종 ‘블레이드 왈츠’와 ‘라이트: 빛의 원정대’에 대한 게임 개발 및 사업 진행 권한을 확보하고 해당 게임 소유권자와 글로벌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 왈츠와 라이트 : 빛의 원정대는 각각 2015년 넷마블과 2016년 컴투스를 통해 150여개국에 글로벌 출시된 모바일 RPG다. 출시 당시 성황리에 서비스가 진행됐지만 3~4년 만에 서비스가 종료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액션 RPG 블레이드 왈츠와 전략 RPG 라이트: 빛의 원정대는 플레이댑을 통해 블록체인기술인 대체불가능한토큰(NFT)를 적용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현재 플레이댑에서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도저’와 ‘도저버드’ 간 시너지도 기대된다. NFT기술을 활용하면 블록체인 게임간 특정 아이템을 호환 사용할 수 있다.


최성원 플레이댑 전략총괄이사는 “좋은 성과를 거둔 인기 RPG 게임 2종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블록체인기술을 통해 업계 판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댑은 게이머들이 디지털자산을 블록체인 NFT로 관리하고 이용자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올 상반기 내 론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