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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이 기부에 참여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밤낮없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에 매진 중인 의료진과 방역 인력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방호복과 마스크, 의료용품 등을 지원하게 됐다”며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예방용품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도 이번 기부대상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개별 은행 차원에서도 기부와 의료물품 지원 등에 참여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이 속한 J 트러스트 그룹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웰컵저축은행은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 및 피해자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 및 경북도의 지자체에 각각 5000만원씩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또 웰컴저축은행은 코로나19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간 원리금유예 및 이자감면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차주에게는 문자 등으로 지원내용을 별도 안내할 방침이다.
이 외에 BNK저축은행(1000만원), NH저축은행(1000만원), 애큐온저축은행(마스크 5000장) 등이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저축은행 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는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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