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기자회견장에 눈길을 끄는 여성이 있었다. /사진=머니투데이
“움직이지 않고 여기 있었다고 하세요” "답 안하셔도 돼요"

지난 2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기자회견장에 눈길을 끄는 한 여성이 있었다. 그는 이만희 총회장 곁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안내하고 답변을 코치했다.

오랫동안 신천지 문제에 천착한 신현욱 목사(구리 이단상담소)는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신천지 2인자로 불렸던) 김남희씨 탈퇴 이후 급부상한 (실세 중) 한 사람인 총회 서무 김모씨"라고 밝혔다. 김남희씨는 이 총회장의 내연녀로 알려진 인물.


아울러 이날 한 언론매체는 이 여성의 이름은 김평화씨로 10년 넘게 과천 신천지총회본부 행정 전반을 처리하는 서무로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만희 총회장을 최측근에서 보필하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김현정의 뉴스쇼'에 함께 출연한 윤재덕 종말론 사무소장은 김평화씨에 대해 “김남희씨 탈퇴 이후 이만희 곁에서 세력이 급부상한 인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김평화씨가 일종의 부인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신 목사는 "그런 거죠. 내조를 하고 있는 거라고 보인다. 이만희씨 없을 때는 총회 총무가 모든 일을 결정하게 돼 있다"라면서 그(김평화)의 영향력이 12지파장들보다 세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