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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938명으로 전일보다 1216명 늘었다. 사망자도 57명 증가한 3119명이 됐다.
중국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00명대로 축소된 반면 국내와 이탈리아는 확진자 수가 급속도록 확산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125명, 사망자 31명씩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누적 확진자는 8만151명, 사망자는 2943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이날 기준으로 600명이 증가하면서 4812명이 됐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지 43일만에 확진자 수가 5000명에 육박했다. 사망자는 29명이다.
확진자 대부분은 대구 지역에서 발생했다. 대구·경북 지역 감염자수는 전체 수 대비 무려 89%에 달했다. 하루 새 늘어난 확진자 600명을 신고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51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경북 61명, 서울 7명, 충남 3명,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전북 1명 순이었다.
이탈리아도 하루사이 확진자가 2000명까지 확대됐다. 이탈리아는 이날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42명 늘어나 2036명이 됐다. 사망자는 52명이다.
나라별로 보면 프랑스 61명, 독일 15명, 노르웨이·스위스·레바논·아이슬란드 각 6명, 이라크 5명, 호주 4명, 캐나다·알제리 각 3명, 카타르 2명, 핀란드·멕시코·에콰도르·파키스탄·인도·체코 각 1명씩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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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