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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석유제품 소매 판매사업 관련 부동산을 코람코에, 주유소 영업 관련 자산과 인력 등을 현대오일뱅크에 양도하는 계약 체결 및 이사회 의결을 마쳤다고 4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총 1조3321억원이다. SK네트웍스는 다음달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6월 1일 사업 이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주유소 사업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재무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SK매직, SK렌터카 등 렌털사업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2237개의 주유소를 보유했던 현대오일뱅크는 SK네트웍스 주유소 302곳 인수로 총 2539개를 확보, 업계 2위로 올라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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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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