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완치자가 나왔다. /사진=뉴시스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완치자가 나왔다.

6일 단국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천안 19번째 확진자(30대·여)가 입원 치료한 지 8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이날 오후 퇴원했다.


이 확진자는 천안시에서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첫 완치자다.

병원은 해당 확진자가 인후통과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 비교적 경증 환자로 분류했으며 바이러스 치료보다는 감기 증상 중심의 약물치료를 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임상 증상이 호전된 이후 지난 5일과 6일 두 차례 진행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했다.

한편 확진자의 가족 중 자녀도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천안의료원에서 함께 치료를 받던 중 아이가 흉통을 호소해 지난 2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돼 집중 치료를 받았다.


자녀는 6일 바이러스 검사에서 한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두 번째 검사 결과에 따라 퇴원 여부가 결정된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