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해성병원서 숨진 태백 9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경북 봉화 해성병원서 숨진 태백 9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 태백시는 6일 지역 내 6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결과 숨진 A씨(90)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성 판정을 받은 A씨(90)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와 같은 층에 입원해 있다가 위암으로 지난 4일 숨졌다.

A씨의 아들과 며느리, 장례지도사 2명, 운구자 1명 등 밀접 접촉자 5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시는 장례식장을 오는 7일까지 영업 중지시키고 방역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장례식장 조문객과 직원, 가족 등 27명에 대해서는 외출자제 권고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사후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A씨는 강원도가 아닌 경북지역 확진자 통계에 포함된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