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들이 현지 저명매체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 다수 포함됐다.
맨유는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홈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에게 볼점유율 27%-73%로 크게 뒤졌다. 하지만 선수들의 효율적인 경기 운영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수비 전술에 힘입어 상대 공격 효과를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맨유는 리그에서 12승9무8패 승점 45점을 기록, 4위 첼시(승점 48점)와의 격차를 3점차로 유지했다.
라이벌전에서 완승을 거둔 맨유는 '이 주의 팀'에 무려 3명의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영국 매체 'BBC'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이 주의 팀에는 맨유 수비수 아론 완 비사카,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공격수 앙토니 마샬이 나란히 선정됐다. 페르난데스와 마샬은 맨시티전 선취골을 합작했고 완 비사카는 몇 차례 결정적인 수비로 맨유의 무실점 경기에 공헌했다.
한편 BBC 선정 '이 주의 팀'에는 맨유 선수 3명 외에도 리버풀 2명(제임스 밀너, 사디오 마네), 셰필드 유나이티드 2명(딘 헨더슨, 크리스 바샴), 크리스탈 팰리스 2명(개리 케이힐, 조르당 아이유), 뉴캐슬 유나이티드(알랭 생 막시맹)와 첼시(메이슨 마운트) 각 1명씩이 선정됐다. 맨시티 선수들은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대비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